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덜랜드 AFC (문단 편집) === 밥 머레이 시대와 신구장으로의 이전(1987~2006) === 1987년 3부로의 강등 이후 새 구단주인 밥 머레이 경의 체제하에 1987-88 시즌에 3부 리그에서 우승하고 바로 승격에 성공하였으며 1990년에는 1부 리그로까지 승격하였다. 다음 시즌 다시 2부 리그로 강등되었으나 1992년 [[FA컵(잉글랜드)|FA컵]]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1995년에 [[피터 리드]]가 감독으로 취임한 이후 1995-96 시즌에 2부 리그에서 우승하고 다시 [[프리미어 리그]]에 복귀하였다. 하지만 1996-97 시즌에 최종전 윔블던 원정에서 18위였던 [[코번트리 시티]]에 업셋을 당하며 아쉽게 18위로 2부로 강등되었다. 1997년에 99년간 홈구장이었던 로커 파크를 떠나 새 구장인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로 이전했다. 1997-98 시즌 2부리그에서 간발의 차이로 3위를 기록한 뒤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꺾고 올라간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찰튼 애슬레틱]]을 만나 4:4 혈투 끝에 승부차기로 패해 아쉽게 승격이 좌절되었으나 1998-99 시즌 2위 브래드포드와 승점 18점차인 31승12무3패 승점 105점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고 2부 리그 우승을 하며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하였다. 1999-2000 시즌 승격하자마자 [[프리미어 리그]]에서 시즌 중반에는 2위와 3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키며 7위를 기록했는데 [[케빈 필립스]]가 [[나이얼 퀸]]과 환상적인 빅앤스몰 투톱을 구성하며[* 나이얼 퀸과 케빈 필립스 사이에 신장 차이가 매우 컸기 때문에 저런 별명이 붙었다. 나이얼 퀸은 리그에서 18골을 득점하였다.] 30골로 EPL 득점왕에 오름과 동시에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하였다. 2000-01 시즌에도 중반기 2위까지 올라갔으나 페이스가 급락하며 전 시즌에 이어 7위에 올랐다. 그러나 2001-02 시즌에 리그 최소 득점인 29득점만 기록하는 극심한 골가뭄 속에 17위로 내려앉은 뒤 2002-03 시즌에는 이적시장 데드라인에 패닉바이로 [[나이얼 퀸]]의 대체자를 마련하기 위해 노르웨이 대표팀의 공격수 토레 안드레 플로를 클럽 레코드로 영입했지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4승7무27패, 21득점 65실점에 승점 19점[* 당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소 승점 기록이었다.]이라는 처참한 성적[* 전반기 마감 무렵 리버풀을 잡을때 4승5무9패였지만 그 다음 경기부터 20경기 동안 2무18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냈다. 그리고 23라운드 블랙번과 0:0으로 비긴 뒤 나머지 15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이 프리미어리그 연패 기록은 2005-06 시즌 승격 후 개막 5연패하며 20연패가 되었다. 리그 최다골 선수도 6골을 넣은 케빈 필립스였다. 클럽 레코드 플로는 4골로 먹튀.]으로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이 과정에서 7년 간 선덜랜드를 이끌던 [[피터 리드]]와 그 후임이었던 [[하워드 윌킨슨]][* 리즈 유나이티드의 1부 리그 마지막 우승을 이끈 감독이다.] 감독이 경질되었고, 아일랜드 대표팀 감독이던 [[믹 맥카시]]가 2003년 3월에 선덜랜드에 부임하였다. 2003-04 시즌 2부리그에서 3위를 기록했지만 6위를 차지한 [[크리스탈 팰리스]][* 크리스탈 팰리스가 그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다.]에게 플레이오프에서 져 승격이 좌절되었다. 해당시즌 FA컵에서 준결승에 올랐으나 같은 2부리그팀 [[밀월 FC]]를 상대로 [[팀 케이힐]]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2004-05 시즌 [[EFL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2년 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돌아왔다. 그러나 2005-06 시즌 3년 전 기록했던 프리미어 리그 최소승점 기록을 다시 경신하며 3승6무29패라는 처참한 결과를 안은채[* 심지어 첫 홈 승리가 마지막 홈경기였다. 희생양은 풀럼. 이거조차 굉장히 운이 좋았던 이유는 33라운드 경기로 당초 2006년 4월 8일에 열렸으나 풀럼의 맥브라이드 골로 풀럼이 앞선 상태에서 엄청난 폭설이 쏟아져 노게임선언되고 5월 4일에 처음부터 리셋돼서 다시 열린 경기였다. 정상대로 진행되었다면 역대 초유의 한 시즌 프리미어리그 홈무승팀이 나올 뻔 했다. 선덜랜드의 3승을 책임져 준 팀은 도깨비팀 미들즈브러, WBA, 풀럼이었다. 여담으로 당시 우승팀 첼시를 열심히 추격하던 맨유는 시즌 막판 홈에서 선덜랜드와 0-0으로 어이없게 비기며 우승도전이 사실상 날아갔다.][* 이 최소 승점 기록은 2년 뒤 [[더비 카운티]]가 승점 11점으로 경신했다.]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